2015년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1

Story 2015. 10. 19. 16:13

 단풍이 절정을 달리는 주말...

아침일찍 서둘러 청주로 달려갔습니다

난생처음 공예 비엔날레라는 곳을 방문, 작품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3시간 가까이 다리 아프게 하나하나 둘러봤네요.

외관은 CD를 한땀한땀(?) 묶어 거대한 건물 외벽을 만들었습니다.

청주 연초공장을 재활용하는 괜찮은(?) 아이디어로 하는 전시회지만 아무래도 건물 외벽이 너무 낡았으니 이렇게 데코하는 것도 좋을 듯 싶었습니다.

 

 매표소 뒷편으로 연초제조창의 부속건물이 보입니다.  아마도 사무동인듯...

건물 자체에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자성을 이용한 것으로 사진에서 보이지 않지만 한셀한셀이 뒤집어지면 그림의 형태를 표시하는 방식

 공예와 관련된 공구를 전시장 초입에 가장 먼저 배치했습니다.

뭐 필자는 공예에 문외한이라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모르니 자세한 설명은 패쑤~~~

 

 

 

 

 

 

 도자기 물레... 발로 돌리면서 도자기를 빚는 도구

 요건 전동물레...

 이건 제본기인데... 지금의 제본기와는 사뭇 다른 수동식 구형 제본기

저렇게 끈으로 묶어서 책을 만드는 방식인듯

 

 제본의 부속공구들

 자수 병풍과 방석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명인의 손길이 하나하나 보이는 듯...

 

 우리가 흔히 말하는 꽃신

옛날에는 이 신은 서민이 꿈도 못꾸는 신발이었으리라...

 50년대 은주전자와 사발... 왜 이걸 보면서 막걸리가 생각나는지...

 독립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지 1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접시?

조금 권위적인 느낌이 강해보이는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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